주저리

25%지났다
오늘  경계근무서다가 계산해봤는데 이렇게 주말을 70번만 하면 된다
이러면 얼마 안남은거 같네

시디 3장을사봤다

일병 짬밥에 행정반에서 마룬빠이브 1,2 집을 돌려 들으며 업무보고있다
군대 좋아졌네...
U2는 좀 격해서 그런지 맘대로 못틀고있다..

다음엔 무슨 시디를 사볼까..
오디오 상태가 안좋아서 오디오 부터 사야할듯..
지마켓찾아봐야지...싸구려 몇만원짜리 있으려나..

머라이어캐리 신보나왔네.. 아직 R&B가 적성에 맞지않지만
여기와서 힙합도 많이듣고 가요도 많이듣고해서 대중의 귀로 듣는 법을 배워가고있다.

걸그룹이 난무하고 지드래곤이 찌끗찌끗한 하루 하루지만
나름 짧은 시간에 행복을 느끼려고 노력하는 하루 하루다

이어폰이 정말 필요하다고 느껴지네..
이어폰은 훌륭한 발명품이야...
귀에꽉 틀어막고 풀볼륨으로 귀를 자극시켜보고 싶을 정도로


원래 나는 매우 긍정적이고 밝은 사람이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짜증도 많이 내고 힘들어하고 표정도 어두워지고 몸도 지쳐가는걸 쉽게 알아 차리게 된다
내 선임이 했던말이 그대로 반영 된다고 하나..
"나도 처음엔 이런 사람이 아니었다"
나도 마찬가지구나..
역시 군대가 사람을 바꾸네..
2년동안 배울것도 있다지만 6개워이면 얼추다 배운다.. 이제 이 일들의 반복 반복 반복
'나라를 지킨다는 법이라는 태두리 안에서'

손가락을 커터칼에 잘렸다
이렇게 다쳐본것도 처음인데..그냥 살짝 배여서 피가난게 아니고
엄지손가락 일부분이 댕겅 하고 떨어져나왔다
피가뚝뚝뚝뚝
이렇게 피본것도 오랜만인데.. 고통보다는 그 배인순간을 다시 생각하면 등골에서 육수가 빠져나가는 느낌이라고해야하나
그런것들이 느껴진다
목장갑끼고 칼질 할수도 없고.. 암튼 그래서 커터칼이 무서워졌다

콜드플레이가 듣고싶은데, 듣고 싶은 곡들이 각 앨범에 고르게 분포 되있어서 다사다간 월급 다 털릴거같고
어휴 8만원 짜리 월급인생 ㅠㅠ
뭐부터 살까 고민하는데 시간다가네
베스트 나오면 당장 사야지 하고 협상중이다.. 

가요 이외의 음악은 시끄럽다라는 대중의 인식
정말 우리는 귀가 좁은 민족인듯 싶다
풀볼륨으로 린킨팍같은거 걸어놓고 있으면 어휴 ㅋㅋ



오디오 알아봤는데 5~6만원 ... 남은월급 다꼴아박고 가야하는구나 ...
그래도 하나 있음 좋겠네..



군대는 할만하다
그런데 할만한 정도에서 끊임없이 짜증나게 괴롭혀서 힘든거 같다
많이 편해졌다고 하지만
몸은 그렇다고 생각하지만 그만큼 정신적으로 괴롭힌다




















 자고 싶다..책읽고 싶다
주말도 이렇게 가고

우연히 옛생각이 났다
아 이러면 아노대..

끝자리 바꿔봤는데 우연찮게 들어가졌다
1페이지부터 쭈욱읽어봤다
잘 살고 있구나


그러니까 결론은 속상하다고

음 지금이 중요한걸꺼야
그렇지 않겠지만 돌아오면 나도 몰라







노래방가서 한번 지르고 훌훌 털어버리고
다음주부터 다시 시작하자




by 존  | 2009/09/27 16:09 | 부적절한 상상 | 트랙백 | 덧글(0)

이제 일병...

자리도 잡았고 몸도 편해졌고 적응도했다..

이제 남은건 500일 ㅠㅠ

by 존  | 2009/09/07 20:36 | 어쩌다 쓰는 일기 | 트랙백 | 덧글(4)

U2 - I'll Go Crazy If I Don't Go Crazy Tonight




아 역시 보노 안죽었다..

이번앨범 별로 여서 이곡 말곤 안들었는데

역시 라이브 보는순간 귀에서 계속 맴돈다

이번거 못가면 또 4년은 못갈텐데 ㅠㅠ

by 존  | 2009/09/06 13:38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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