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새벽 너무 출출해서 컵라면먹으려고 물을붓고 (야끼소바라 물을 버려야함

물을 버리려는 순간 넘치면서 오른손에 완전히 들이부었다-_-

짧은비명을 지르고 당황하면서 바로 찬물로 씻어냈다...

하지만 이 화끈거리는 열기는 없어지지 않고 왼손으로 마저 컵라면을 다 먹고 (근성)

한시간정도 계속 흐르는 물로 계속 흘려보냈는데 소용없다 ;;;;;;;;;




아 방학과제도 해야하고 할일많은데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

혼자살면 평소엔 괜찮지만 이렇게 아프거나 다쳤을때 정말 외로움을 느끼게된다

어디에 의지하고 싶어지는건 사람의 습성인듯..

결국 이 야밤엔 어디에도 의지할곳도 없고 받아주는 곳도 없다...

그냥 날 밝을때까지 찜질하다가 돈주고 의학에 돈을주고 의지 해야지...



왼손으로만 힘드게 겨우 포스팅 완료...


+)추가 사항..

그러고보니 오늘은 국경일... 경로의 날이라 다 쉰다 OTL

by 존  | 2007/09/17 02:56 | 어쩌다 쓰는 일기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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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kyung at 2007/09/17 10:06
어이쿠..그거 심하지 않으면 좋겠네.
Commented by 미령 at 2007/09/17 23:22
흐억....어쩝니까!!!
혹시 집에 감자가 있으신가요?
화상입었을때 응급처치로 찬물에 좀 했다가, 감자를 갈아서 붙이면(좀 시커매져서 보기는 흉하지만)
신기하게도 빨리 낫는답니다. (이것도 감자가 있어야만 가능한 이야기이지만요;;;;)
이미 치료를 하셨겠지만. 큰 상처 안되시길 바래요.
Commented at 2007/09/18 00:2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팬더맨 at 2007/09/18 12:27
으악..화상이라니 화상은 너무 무서워요..!
저는 어릴때 라면 엎은데 디었는데 할머니께서 소주에 손을 담궈 주시던데(-_-;)
그덕분인지 어쩐지 화상은 안남았지만요..
흉터 안남길..
Commented by Jen at 2007/09/18 16:40
아픈것도 문제지만 흉터가 가장 큰 문제죠;;
저도 화상흉터가 군데군데 남아있음...
흉 안지시게 잘 치료하시길..;ㅁ;
Commented by 미르시내 at 2007/09/18 18:12
화상이 오른손인가요; 정말 아무 것도 못하겠네요... 으아, 어서 나으세요.
Commented by anri at 2007/09/18 23:37
알로에는 구했냐? 어여 낫기를...
Commented by 존  at 2007/09/19 00:44
kyung//다행히 응급처치로 이상없음!

미령//다행히 큰상처가 안되었어요 (__) 걱정해주셔서 감사감사

팬더맨//소주에 넣으면 무지 않좋다고 지식인에서 봤음...

Jen//3시간동안 흐르는물로 식힌 덕인지 흉터도 없음!

미르시내//어서 나았습니다 으헤헤헤헤

anri//안팔더군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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